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62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9228명(해외 유입 1만23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2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3009건(확진자 36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9301건(확진자 9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만658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23명이다.
지역별 발생현황은 서울 498명, 경기 501명, 인천 90명, 부산 144명, 경남 130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37명으로 총 18만3789명(87.84%)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332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7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16명(치명률 1.01%)이다.
예방접종 추진단은 7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5만4372명으로 총 2078만619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5만5251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768만2664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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