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 크리스탈과 2022 봄 캠페인...꽃을 닮은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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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앤키스, 크리스탈과 2022 봄 캠페인...꽃을 닮은 ‘크리스탈’ 
  • 박홍규
  • 승인 2022.02.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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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크리스탈(정수정)과 함께 2022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 속 크리스탈은 몽환적인 플로럴 원더랜드를 테마로 탄생한 찰스앤키스 2022 봄 컬렉션 슈즈와 백을 활용해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찰스앤키스 봄 컬렉션은 유쾌하고 프레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새로 출시될 백과 슈즈들은 반짝이는 컬러와 플로럴 패턴이 들어가 봄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껏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서 크리스탈은 노란 거베라와 붉은 폭죽초 꽃이 가득한 정원을 배경으로 깔끔한 슬리브리스 블랙 드레스에 찰스앤키스 ‘코아 백’을 함께 매치해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코아 백은 클래식한 박스 쉐입과 화사한 컬러, 그리고 볼드한 클로징이 복고풍 무드를 자아낸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플로럴 패턴의 슈즈 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크리스탈은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샌들과 어반 클로그, 메리 제인 스타일의 슈즈를 매치하며 화려한 꽃들 사이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빛냈다. 특히 그녀가 화보에서 착용한 ‘청키 알렉스 플랫폼 샌들’은 SS시즌 활용도 높은 위트 있는 앵클 스트랩이 특징이다. 크리스탈은 뉴트럴 컬러의 셔츠 드레스에 이 슈즈를 매치해 포인트룩을 완성했다.

사진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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