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연속 하루 1천 명대를 기록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5일 1584명, 6일 1013명, 7일 1800명, 8일 1935명, 9일 1876명, 10일 1600명에 이어 11일 1526명이 확인돼 누적 156만57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일 2명, 6일 0명, 7일 1명, 8일 2명, 9일 4명, 10일 3명에 이어 이날 70대 남성과 90대 여성 환자가 보고돼 누적 4535명으로 늘어났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누적 4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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