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7일간의 동행축제’ 참여..."소상공인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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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7일간의 동행축제’ 참여..."소상공인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 박주범
  • 승인 2022.09.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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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배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오는 7일까지 열리는 ‘7일간의 동행축제’에 참여한다.

배민은 쇼핑라이브를 통한 특집 방송부터 B마트∙전국별미 할인 행사, 착한 프랜차이즈 쿠폰 증정 등을 준비했다.

배민쇼핑라이브는 깐새우장을 판매하는 '훈훈수산', 뚱카롱을 만드는 '모코롱', 깻잎매콤순대볶음 밀키트의 '솜씨' 등 소상공인 5곳을 1일부터 순차로 소개한다.

브랜드관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사로 선정된 △호식이두마리치킨 △죠스떡볶이 △바른치킨 △이백장돈가스 △고피자 △바르다김선생 △카페인중독 등을 대상으로 매일 한 브랜드씩 최대 4500원을 할인한다.

B마트는 약 70여 개의 중소기업 상품을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 이즈니 버터 무염 포션(80g)을 31% 할인한 4290원, 스프링팜 미국산 냉장 척아이롤 스테이크(300g)를 14% 할인한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7일간의 동행축제를 통해 소상공인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고, 고객은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배달의민족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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