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우승한 존 람의 비밀병기, 캘러웨이 패러다임 
상태바
마스터스 우승한 존 람의 비밀병기, 캘러웨이 패러다임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4.12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존 람의 마스터스 첫 우승 소식과 함께 그의 비밀병기인 캘러웨이의 패러다임에도 전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존 람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에서 패러다임으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그는 한달 만에 다시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성공했고 올 시즌 4연승, 통산 11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존 람은 패러다임을 사용함으로써 페어웨이 적중률과 비거리에서 이전보다 훨씬 강한 면모를 보였다. 1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적중률 100%를 기록했으며, 티샷이 흔들릴 때마다 정교한 숏게임으로 위기를 극복해냈다. 

존 람의 연이은 우승 소식으로 패러다임이 새로운 비밀병기이자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면서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러다임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티타늄을 제거한 360 카본 섀시를 헤드 전체에 적용해 경량화와 안정성을 최대 한도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이 360도 카본 섀시로 인해 비거리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무게 배분을 실현했다. 트라이액시얼 카본 크라운과 단조 카본 솔은 티타늄 섀시보다 44% 가볍다. 여기서 얻은 엄청난 여유 무게를 볼 스피드 향상을 위해 헤드 페이스쪽에 재배치하고,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헤드 뒤쪽에도 재배치했다. 

A.I.가 이전 모델에 비해 33% 더 가볍게 설계한 뉴 제일브레이크(Jailbreak) 시스템은 수평 및 수직 비틀림에서 안정성을 제공해준다. 완전히 새로워진 A.I. 페이스 디자인도 론치 앵글과 스핀을 최적화해 스피드와 방향성을 향상시켜준다.

강력한 단조 티타늄 페이스와 페이스 컵의 결합이 볼에 더 높은 에너지를 전달해준다. 캘러웨이골프가 존 람, 잰더 쇼플리, 김시우 등 용품 계약 선수들을 대상으로 패러다임에 대한 자체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전 드라이버로 쳤을 때에 비해 볼 스피드는 평균 4마일 이상, 비거리는 평균 6야드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존 람의 마스터스 우승을 기념하여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캘러웨이 공식 대리점에서 패러다임 드라이버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존 람의 마스터스 우승 볼인 크롬소프트 X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 캘러웨이골프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