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中서 2023년형 TV·생활가전 신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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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中서 2023년형 TV·생활가전 신기술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3.06.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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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 베이징에서 '2023 중국 테크 세미나'를 개최해 참석자들이 TV 신제품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2023 중국 테크 세미나'를 열고 TV와 생활가전의 올해 신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전세계 주요 지역 테크·라이프스타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테크 세미나를 열고 TV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올해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 중국 세미나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가 중국 베이징에서 '2023 중국 테크 세미나'를 개최해 2023년형 TV와 생활가전 제품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3년형 Neo QLED 8K, 98형 QLED, OLED의 업그레이드된 화질 ▲강력해진 게이밍 경험 ▲더 프레임의 매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캘리브레이션 등을 소개했다.

비스포크의 AI 기술도 소개됐다. 비스포크 세탁기와 건조기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세탁물의 양과 오염도 등을 알아서 판단해 세탁·건조를 해주는 'AI 맞춤 세탁'과 'AI 맞춤 건조' ▲소비자의 사용패턴에 맞춰 코스를 추천해주는 'AI 맞춤추천' 기술을 앞세웠다.

삼성전자는 중국 테크 세미나에 앞서 지난 2월 독일, 4월 호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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