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1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박나래는 악성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전날 서울 마포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훈과 박나래의 루머가 확산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해당 루머는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성훈은 지난달 서울 광진 경찰서에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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