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주최, 대한적십자사 주관 '2023년 헌혈자의 날'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hy는 '건강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1~2회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헌혈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헌혈 참여를 높이기 위한 물품 기부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의 집 헌혈자 20만명에게 자사 제품 교환 쿠폰을 제공했다.
김두겸 hy 영업부문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문화 조성과 혈액 수급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hy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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