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구로구 고척동 아파트 단지에서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70대 남성 이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피해자는 현재 크게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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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아파트서 흉기로 여성 찌른 남성, 경찰에 붙잡혀
서울 구로구 아파트서 흉기로 여성 찌른 남성,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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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3.07.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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