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와 SBS 사극 '꽃선비 열애사' 등 출연하는 드라마 마다 히트를 친 배우 신예은이 무더위를 잊은 사랑스러운 핑크 원피스 스타일로 공항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30일 오후 신예은은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시선을 끄는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핑크 원피스는 통기성과 피부에 닿는 면이 적은 시어서커 소재라 더욱 시원해 보였다.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신예은의 눈부신 패션 속 포인트는 가방. 이 날 신예은은 핑크 원피스에 캔버스 레더 소재 믹스의 가방을 더해 상큼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신예은이 선택한 플랩백은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트렌디 아이템으로 신예은 특유의 패션 센스를 더해 완성도 높은 출국길 패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
신예은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3인칭 복수’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 쿠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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