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측 "아티스트와 친분 과시하며 금전적 이득 취하려는 사례 지속 발생"
상태바
BTS 측 "아티스트와 친분 과시하며 금전적 이득 취하려는 사례 지속 발생"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8.17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사칭하거나 친분을 과시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6일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아티스트를 사칭해 콘텐츠를 탈취하거나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및 아티스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되는 사항 외에, 아티스트 또는 회사가 특정 개인에게 콘텐츠를 요구하거나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당사는 회사와의 관계 및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금 유치 또는 금전적인 제안을 하는 행위와 관계가 없다는 점을 유의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