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부산서 완성된 숙성 몰트 위스키 사전예약
상태바
골든블루, 부산서 완성된 숙성 몰트 위스키 사전예약
  • 박성재
  • 승인 2023.08.17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든블루는 국내에서 최장 기간 숙성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의 사전 예약 판매를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몰트 원액을 기본으로 부산의 다양한 기후 조건 하에서 2019년부터 4년 9개월 동안 숙성돼 탄생한 고급 위스키다.

신제품은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한 몰트 원액을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부산 기장으로 가져와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했다. 또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 방식으로 제작됐다.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홈플러스, 오는 18일부터는 이마트∙롯데마트∙GS25 등 채널별 스마트오더 앱을 통해 가능하다. 스마트오더 사전 예약 이후에는 가정용 채널을 통해 25일부터 공식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키지 세트로 출시되는 신제품은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1병, 위스키 전용잔 2개, 오크통으로 만든 휴대폰 거치대 1개 등으로 구성됐다. 1089병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용량은 500ml, 알코올 도수는 55.5도다.

사진 골든블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