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펫은 에이아이포펫과 중국 상하이 신전시장에서 열린 제25회 ‘2023 상해 애완용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바이어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필름형 영양제 ‘낼름’ 6종과 ‘찢어먹는 지니어스틱’ 2종 등을 선보였다.
에이아이포펫은 중국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인 ‘반려동물용품의 스마트화’ 콘셉트에 맞춰 반려동물의 눈과 피부 또는 걷는 모습을 촬영해 AI로 분석할 수 있는 ‘티티케어’ 앱 서비스를 소개하며 제품의 기술력, 편의성, 실용성 등을 알렸다.
미펫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병법인 에이아이포펫의 기술력과 미펫의 제품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세계인이 주목하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종합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미펫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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