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세계 각국의 초콜릿 브랜드와 협업해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월드 초콜릿 피에스타’ 콘셉트로 다양한 초콜릿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초콜릿 브랜드 로아커, 토블론, 기타드, 밀카, 허쉬와 협업하며 제품별 네이밍에 각국의 인사말을 넣었다.
내달 16일까지 구매 가능한 신제품은 '본조르노 로아커' '봉쥬르 토블론' '헬로 기타드 민트초코' '구텐 탁 밀카' '헤이 허쉬 초코케익' 등 모두 5종이다. 또 허쉬초코 소스와 밀크 쉐이크, 초코쿠키의 조합으로 완성한 '허쉬 초코쿠키 쉐이크'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을 선사하고자 지속적인 트렌드 조사와 개발에 노력하겠다.
사진 롯데GRS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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