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가 한국의 명절 추석을 맞아 레더 제품들을 공개한다. 여성과 남성을 위해 엄선된 제품들은 구찌의 스타일과 코드를 잘 보여는 상징적인 디자인들을 색다른 방식으로 선보인다.
여성 핸드백 컬렉션은 홀스빗 1955의 새로운 실루엣과 클래식 디자인의 홀스빗 1955 숄더백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홀스빗 1955는 바디 부분이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블랙, 브라운, 화이트 컬러의 레더 소재뿐만 아니라 GG 수프림 캔버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을 위한 제품으로는 구찌오 구찌의 이니셜 GG를 재해석한 점보 GG 모티브와 새로운 다크-블루 컬러가 적용된 오피디아 라인을 선보인다. 메신저 백과 백 팩, 더플 백과 벨트 백 등 다양한 남성 레더 제품들로 만나볼 수 있다.
구찌 홀스빗 1955는 하우스의 시그니처 핸드백 컬렉션 중 하나로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우아한 디자인을 통해 시대와 시대를 연결한다.
승마에서 영감 받은 더블 링과 바 디자인의 엠블럼은 하우스의 컬렉션에 처음 등장한 후, 구찌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홀스빗 1955 숄더백은 9월 5일부터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출시, 9월 7일부터는 구찌 가옥 및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추석을 맞아 9월 7일부터 약 3주간 한국 단독으로 운영되는 특별한 엠보싱 서비스를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사진 구찌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