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5일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2023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자를 맞은 외국환 아카데미는 수출입 분야 전문가 강의, 기업체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지역 소재 수출입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초청됐다. 

강연은 △글로벌 경제동향∙환율 관리 △격동하는 국내외 통상환경 분석∙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연호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전국 방방곳곳에서 수출입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NH농협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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