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 양재 aT센터서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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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 양재 aT센터서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개최
  • 박성재
  • 승인 2023.09.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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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주최하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는 채용부스와 아카데미관, 채용설명회관, 진로컨설팅관, 직무 멘토링관 등으로 운영된다. 

제약바이오와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 등 60개 기업이 채용부스를 설치해 현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1103건의 상담을 진행한다. 이 중 13개 기업이 채용설명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 A관은 SK바이오사이언스를 시작으로 휴온스그룹, HK 이노엔, 대웅제약, 비씨월드제약, GC녹십자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설명회 B관에서는 대원제약, 일동제약, 메디톡스, 히츠, JW그룹, 파마리서치, 한미약품 순으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동국대학교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 등 7개 기관은 아카데미관을 운영한다. 

직무 멘토링관에서는 구직자들이 지원하고 싶은 분야의 현직자들과 자유롭게 상담을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마련돼 11개 기업 20명이 멘토로 나서며, 672명의 구직자를 상대로 R&D, 경영일반, 생산, 영업, 마케팅 등 각 분야 멘토링을 진행한다.

진로 컨설팅관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진로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장 박람회 외에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온라인 전용 채용관도 운영된다. 지난 15일 기준 66개 기업에서 320건의 채용공고를 게시했으며 170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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