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들과 '나무심기' 행사... 모두모아 캠페인 성료
상태바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들과 '나무심기' 행사... 모두모아 캠페인 성료
  • 박성재
  • 승인 2023.09.25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을 수거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나무 심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총 100kg를 수거하겠다는 목표를 내건 ‘모두모아 캠페인’을 열었다.

최초 목표했던 100kg의 2배가 넘는 240kg의 아이코스 기기와 타바코 스틱이 수거됐으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기존 여의도 IFC점, 광화문점 등 2곳의 직영 매장에서 진행하던 모두모아 캠페인을 전국 직영 매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22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후 위기로 인해 붕괴된 꿀벌 생태계를 살리자는 목표로 시작된 환경재단의 ‘꿀숲벌숲’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들은 도심 꿀벌 생태계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헛개나무와 쉬나무 등 2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앞으로도 전국의 직영 매장에서 모두모아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인 만큼 고객 분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라며, 한국필립모리스 역시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필립모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