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황금연휴를 맞아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제철 먹거리와 간편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레드 킹크랩’, 오뚜기 국∙탕∙죽, 제과∙음료∙컵라면 등이다. 과일, 육류로는 ‘신선농장 15브릭스 알큰 사인머스캣’ ‘제주 하우스 밀감’ ‘햇 홍시’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2023 소프라이즈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최대 40% 할인한다. 인기 상품인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과 ‘미국산 초이스 등급 꽃갈비살∙살치살’ 등 구이류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각각 40%, 30% 할인가로 내놓는다.

황금연휴 기간 열리는 스포츠 경기 집관족을 위해 ‘당당 후라이드치킨’ ‘당당 반반치킨’ ‘당당 후라이드 순살치킨’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추석 명절 자녀, 조카 선물을 위한 ‘토이 어드벤처 랜드 추석 완구 대전’에서는 추석 완구 행사 상품을 8대 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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