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X어웨이크 뉴욕, 뉴욕펑크 스피릿 가득한 컬렉션 출시!
상태바
컨버스X어웨이크 뉴욕, 뉴욕펑크 스피릿 가득한 컬렉션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10.05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버스(CONVERSE)가 스트리트 브랜드 어웨이크 뉴욕 (Awake NY) 과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어웨이크 뉴욕은2012년 스트리트웨어 베테랑이자 퀸스 출신의 안젤로 바크가 설립한 브랜드로 안젤로 바크의 넘치는 영향력을 활용해 뉴욕 문화의 다양성과 감성을 담아낸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컨버스X어웨이크 뉴욕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90년대 뉴욕 펑크 정신이 깃든 스케이트 스니커즈 원스타 프로와 리미티드 에디션인 어패럴 컬렉션을 선보인다.

컨버스X어웨이크 뉴욕 원 스타 프로는 뉴욕 스케이트 씬에 자리잡고 있던 클래식한 원스타 프로에 뉴욕의 진정한 정체성을 담았다. 빈티지 스웨이드 어퍼를 사용했고 측면에 대담하게 수놓은 어웨이크 뉴욕의 클래식한 자수 로고와 브랜딩 디테일들로 컨버스와 어웨이크 뉴욕의 첫 번째 콜라보 컬렉션을 돋보이게 했다.

블랙, 블루, 화이트 샌드 총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고,어퍼와 동일한 컬러의CONS 트랙션 아웃솔, 폼 CX 라이너 등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원스타의 디테일, 기능, 스케이트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리미티드 어패럴 컬렉션으로는 럭비 셔츠, 프렌치 테리 후디, 클래식 저지 티셔츠까지 총 세 가지 아이템을 출시한다. 럭비 셔츠는 가슴 부분에 새틴 스티치 자수와 뒷면에 대담한 그래픽으로 클래식한 아이템에 90년대 뉴욕 펑크 디테일이 더해졌다. 블랙과 블루 총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컨버스X어웨이크 뉴욕 프렌치 테리 후디는 대조적인 컬러 배색의 후드와 왼쪽 가슴의 새틴 스티치 자수가 특징이다. 465g 헤비웨이트 프렌치 테리 소재를 사용했고 슬리브 커프에는 블루 컬러의 컨버스 로고 자수를 찾아볼 수 있다.

뉴욕 클래식 저지 티셔츠 는 스탠다드핏의 코튼 저지 티셔츠로 러버 잉크로 된 대담한 백 그래픽이 돋보인다.  화이트, 블랙 총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컨버스X어웨이크 뉴욕  컬렉션은 오는 12일, 온라인은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오프라인은 컨버스 홍대,  WORKSOUT 압구정, 카시나 1997압구정 에서 발매된다.

사진 컨버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