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키즈 라인 ‘마리떼 앙팡’이 23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크리에이터 수사샤 패밀리와 함께한 '보그' 화보를 공개했다.
크리에이터 수사샤는 유튜브와 SNS 도합 약 50만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로, 높은 감도와 특유의 패션 센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순간을 담은 ‘Every Happy Moment’를 콘셉트로 수사샤의 두 딸 에트나, 이브와 남편 곽봉신이 함께했다.
에트나와 이브의 천진난만한 미소로 완성된 이번 화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성인 컬렉션과 ‘마리떼 앙팡’의 키즈 라인이 함께 어우러져 완벽한 패밀리 룩을 제안한다.
화보 속 에트나 이브 두 자매는 러블리한 파스텔 컬러의 스웨트 트윈룩으로 촬영장을 뛰노는 발랄함을 보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패턴의 라운지 웨어를 셋업으로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클래식 로고 니트 풀오버와 데님 컬렉션을 각자의 매력에 맞게 스타일링하고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에트나와 이브는 마리떼 앙팡이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베어 그래픽 스웨트 셔츠 및 팬츠 셋업으로 발랄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플리스 재킷과 리버시블 푸퍼를 활용해 감각적인 키즈 윈터 룩을 뽐내기도 했다.
자매가 착용한 브이넥 카디건과 스트라이프 롱 슬리브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성인 컬렉션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부모와 함께 시밀러 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