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사망설에 "가짜뉴스…매일 일어나는 일이라 전혀 신경 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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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사망설에 "가짜뉴스…매일 일어나는 일이라 전혀 신경 안써"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0.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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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주윤발이 본인의 사망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윤발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지난 7월 와병설이 돌았는데 건강 상태는 좋은가'라는 질문에 "아프다는 게 아니라 죽었다는 가짜뉴스가 돌더라"며 웃었다. 

이어 "(가짜뉴스는) 매일 같이 일어나는 일이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 오전에도 부산에서 10㎞를 뛰어보려고 한다. 뛰다가 죽을지도 모르지만, 죽는다면 가짜뉴스도 안 나오지 않겠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주윤발은 지난 4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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