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국의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시장 예상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6일 TBS뉴스는 이날 미 노동부의 발표를 인용해 9월 미국 내 비농업 신규 고용이 8월보다 33만 6000명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6만 6000명을 크게 웃도는 증가 폭으로 지난 1월(47만 2000명) 이후 최대치다.
실업률은 8월과 같은 3.8%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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