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모바일앱에서 카드를 신청하고 신청 당일 신세계백화점에서 카드를 즉시 수령할 수 있는 ‘신한 퀵 오더 카드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는 신한카드 앱에서 카드를 신청하고 방문할 신세계백화점을 선택하면 신한카드에서 즉시 심사를 진행한 후, 발급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송해 준다.
백화점 내 신한카드 고객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본인확인 후 바로 카드를 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신청 후 발급까지 15분정도 소요되며, 최대 2시간이내 완료된다. 앱을 통해 카드를 신청할 수 있고 백화점 휴무일을 제외한 주말, 휴일에도 카드를 빠른 시간내에 발급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서비스는 ‘신세계 신한카드’부터 적용되며, 추후 대상카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고객센터가 있는 전국의 신세계백화점(마산∙천안아산점 제외)에서 카드 수령이 가능하다.
내달 말일까지 신한퀵오더를 통해 신세계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오는 12월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1회에 한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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