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킨케어 브랜드 벨레다는 코스트코 일부 지점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벨레다는 '사람과 자연의 조화'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유기농 농법으로 제품을 생산, 유럽 천연 및 유기농 인증 기관인 나트루(NATRUE)에서 전제품 유기농 인증을 받은 브랜드다.
벨레다는 오는 10월 30일~11월 12일까지 코스트코 광명점에서 로드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에서 선보일 제품은 벨레다의 베스트셀러인 슈퍼푸드 크림, 어린이 치약, 소금 치약을 비롯해 이달 신제품으로 출시해 인기를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푸드 울트라-라이트 드라이 오일, 셀룰라이트 마사지용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 등으로 벨레다의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벨레다 '슈퍼푸드 크림'은 건조한 피부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개발된 97년 역사를 가진 고보습 크림으로 해외에서는 빅토리아 베컴, 헤일리 비버 등 할리우드 배우 및 셀럽들이 사용하는 보습크림으로 알려져 한국에서도 유명 셀럽들과 유투버들 사이에서 추천 보습크림으로 많이 언급된 제품이다.
벨레다의 슈퍼푸드 라인 중 최근에 출시된 '슈퍼푸드 울트라- 라이트 드라이 오일'은 4계절 사용이 가능한 페이스&바디 오일로, 가벼운 마무리감으로 수분과 광채를 선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벨레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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