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FW패션핫딜' '패션특가데이'를 개최하며 시즌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위메프가 11월1~7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비 겨울 패션 아이템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 ‘코트’와 ‘패딩’이 각각 133%, 60% 증가했고 ‘기모팬츠’도 114% 매출이 상승했다.
오는 12일까지 FW패션핫딜을 개최하고 유아동 내의부터 백화점 방한용품까지 겨울 옷장 속 필수템을 최대 40% 할인한다. 대표 상품은 ▲앨리홈 푸들 슬립온 ▲헤이미니 내의상하복 ▲로엠 기모 와이드 슬랙스 ▲쉬즈미스 가디건 등 350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또 9일 하루 ‘패션특가데이’, 13일부터 ‘패션위크’를 진행하고 겨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탑텐 립 터틀넥 ▲게스진 레터링 맨투맨 ▲베어파우 양털슬리퍼 ▲K2 비숑 리버시블 다운 등이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입동이 지나 추워진 날씨에 겨울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라며 “유아동 내의는 물론 워머, 장갑 등 FW시즌을 함께할 잡화 상품까지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위메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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