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가 연말 시즌을 맞아 새로운 구찌 기프트 캠페인을 공개를 통해 연말 선물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바토 데 사르노가 직접 감독한 이번 캠페인은 그가 구찌에서 선보이려는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지난 9월 열린 첫 번째 패션쇼 구찌 앙코라 이후, 그의 비전을 특징짓는 자유로운 가족에 대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아늑한 분위기가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찬 축제 같은 느낌과 어우러지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현실의 순간들을 연속적으로 포착했다.
이번 구찌 기프트 캠페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소재와 매끄러운 실루엣, 반짝이는 디테일과 생기 넘치는 색상이 어우러진 다양한 아이템들이 공개됐다.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로 선보이는 하우스의 상징적인 핸드백들은 반짝이는 메탈릭 요소와 크리스털 장식이 돋보인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GG 캔버스가 적용된 다양한 크기의 더플 백도 선보인다.
구찌 기프트 캠페인에서는 알루미늄 트롤리, 하드 케이스의 여행 가방과 베니티 케이스 등 여행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과 액세서리들로 구성된 구찌 발리제리아 컬렉션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하우스의 상징적인 구찌 홀스빗 엠블럼을 슈즈, 핸드백, 가죽 소품, 재킷, 데님, 실크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공개된다. 구찌 홀스빗은 이번 구찌 기프트 컬렉션에 특별한 영감을 불어넣었다. 구찌 홀스빗 엠블럼으로 장식된 신비로운 매력의 선물 상자로 꾸며진 특별한 구찌 기프트 테마로 구현됐다. 구찌 청담 플래그십을 포함한 구찌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구찌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