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JMS 관련 호텔 방송 의혹에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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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JMS 관련 호텔 방송 의혹에 "사실무근"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1.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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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JMS와 관련 있는 호텔을 방송에 내보내며 홍보를 해줬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17일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쓰고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북 완주에 있는 한 호텔에 묵은 샤이니 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해당 호텔이 JMS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튜버 구제역은 5일 'MBC 나혼자산다 제작진 중 JMS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방송에서 A호텔이 나왔는데, 유료 간접 광고(PPL) 수준으로 홍보했다"며 "JMS와 밀접한 호텔이 맞다. JMS에서 하는 운동회, 축제 등 대부분 A호텔에서 한다"고 주장했다. 

A호텔 측은 "JMS와 전혀 관련이 없다"며 "'나 혼자 산다' 측에 PPL을 요구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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