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호호호 홀리데이’를 꿈꾸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2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테마는 호호호 홀리데이로 연말만큼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시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대표 제품은 빙글 스윙 트리, 팡팡 스윗 드럼 등으로 크리스마스 무드와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재미 요소를 담았다. 빙글 스윙 트리는 케이크 상단의 별을 잡고 돌리면 스노우 볼 트리가 빙글빙글 돌아가 홀리데이 분위기를 더하는 케이크다. 

배스킨라빈스의 커팅 기술로 구현한 동그란 스노우 볼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트리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이스크림은 초콜릿, 엄마는 외계인 등 모두 10개의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팡팡 스윗 드럼은 케이크 양옆에 있는 별 모양 스틱을 꺼내 초코판을 실제 드럼을 연주하듯 두드리면 숨겨져 있던 초콜릿이 선물처럼 나타난다. 별 모양 스틱은 머들러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소원을 이뤄주는 엘프’ ‘그린 앤 화이트 트리’ ‘잠자는 숲속의 루돌프’ ‘하트 밸벳 리스’ 등 시즌 한정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시즌 케이크 10종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 땡겨요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전예약 시 최대 1만원 할인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는 홀리데이 시즌 동안 아이스크림 케이크 외에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다양한 굿즈∙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배스킨라빈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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