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부위를 한팩에"... 마켓컬리, ‘한우 등심 취향 찾기 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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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부위를 한팩에"... 마켓컬리, ‘한우 등심 취향 찾기 세트’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3.11.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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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소고기 부위인 등심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우 등심 취향 찾기 세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트는 1+ 한우 등심의 4가지 부위를 구이용으로 한정 수량 준비했다. 대표 등심 꽃등심과 떡심이 박힌 로스 등심을 비롯해 살치살과 새우살까지 한 팩에 담았다. 멤버스∙프렌즈 이상의 러버스 고객에게 먼저 공개됐으며 내달 4일부터 모든 고객에게 판매한다.

소의 목부터 허리까지 넓게 분포해 있는 등심은 위치에 따라 마블링의 정도와 육향이 다르다. 스테이크로 주로 먹는 꽃등심은 가장 도톰하게, 로스등심과 새우살은 중간 두께로, 살치살은 가장 얇게 가공했다.

등심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이드도 동봉했다. 퀴즈를 통해 등심의 위치와 각 부위의 이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세트에 담은 4가지 부위의 위치는 그림으로 소개했다. 샘플러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서도 제안한다. 부위별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굽기와 구이 법에 대한 정보도 담았다. 

한우 등심 취향 찾기 세트는 마켓컬리가 선보이는 12번째 취향 찾기 세트다. 지난해 11월부터 과일부터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맛과 품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사진 컬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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