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2023 전국 동시 총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TV,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 가전 재고를 한정 수량으로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창고 대방출’ 행사를 시행한다. 에어컨 진열 상품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추가 캐시백을 지급하는 ‘역시즌 진열 소진’ 이벤트도 있다.
노트북과 태블릿PC 단종 모델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IT가전 단종 소진’ 행사도 마련했다. 다가오는 아카데미 시즌을 맞아 휴대폰과 조립PC 행사도 준비했다. 전자랜드 전국 매장에서 휴대폰 행사 모델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3만8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상품별로 추가 캐시백도 증정한다.
전자랜드에서 순수 정품 하드웨어와 운영체계를 탑재해 직접 유통하는 조립PC인 ‘순정PC’를 행사 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60만8000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12월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난방 가전 행사를 실시해 전기 매트, 전열기기, 난로 등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 쇼핑몰에선 가습기를 온풍기와 함께 원 플러스 원으로 판매하는 품목도 운영한다.
사진 전자랜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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