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11월 1위는 '트렌드 코리아 2024'
상태바
밀리의 서재, 11월 1위는 '트렌드 코리아 2024'
  • 박성재
  • 승인 2023.11.30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리의 서재는 ‘밀리의 서재 회원들이 선택(Pick)한 11월의 서재 차트’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도서 순위 1위는 '트렌드 코리아 2024'가 차지했고, 2030 여성 구독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는 ‘트렌드 코리아 2009’를 시작으로 한 해를 전망하고 그 해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부동산, 주식, 테크 등 전문가 8인의 인사이트와 부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머니 트렌드 57가지를 담은 '머니 트렌드 2024'는 4위에 올랐다. 또 미국, 중국 외의 수많은 국가가 어떻게 경제를 구축해 왔으며 어떤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 흥미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가 9위를 기록했다.

최근 새롭게 떠오른 인기 자기계발서는 유명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의 '더 마인드'다. 하와이 저택이 자신의 인생, 시간, 건강 전부를 바쳐 얻은 경험과 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책으로 성공을 꿈꾸는 30대 여성, 남성의 호평을 받으며 2위에 등극했다. 

뒤를 이어 '역행자 : 확장판' '세이노의 가르침'이 각각 16위, 19위에 올랐다. 최진영 작가가 2년여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 '단 한 사람'이 5위를 기록했다. SF 작가로 불리는 김보영 작가의 첫 장편이자 대표작인 '7인의 집행관(개정판)'이 새롭게 17위에 올랐다. 

사진 밀리의 서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