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국립부산과학관서 '자율주행∙NF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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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국립부산과학관서 '자율주행∙NFT' 공개
  • 박성재
  • 승인 2024.01.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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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국립부산과학관의 미래모빌리티 특별기획전에서 관람객들에게 미래 기술인 자율주행셔틀과 코튼시드의 NFT(대체 불가능 토큰) 체험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오시리아역 인근에 위치한 대표 과학문화 공간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미래모빌리티 특별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의 자율주행셔틀은 별도의 운전석 없이 라이다, 비전 시스템 등 다양한 센서로 장애물을 인지하고 판단해 주행하는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차량이다. V2V(차량과 차량)와 V2I(차량과 인프라) 통신기술을 적용해 향후 도로에 자율주행 협력 인프라인 C-ITS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차량과 인프라 간의 연계를 통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부산국립과학관 롯데정보통신 자율주행셔틀 운행 사진
부산국립과학관에서 운행중인 롯데정보통신 자율주행셔틀

이번 기획전에는 롯데정보통신의 NFT 플랫폼 코튼시드도 참여해 미래기술인 NFT 체험을 제공한다. 코튼시드는 이날부터 국립부산과학관의 미래모빌리티 특별기획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인증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기획전을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NFT 발행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보유한 NFT를 통해 전시 관람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기념 선물도 증정한다. 자율주행셔틀은 오는 22일까지 매주 금·토·일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탑승이 가능하며, 관람인증 NFT는 전시종료인 3월 3일까지 발행된다. 

사진 롯데정보통신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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