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개최... 한우 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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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개최... 한우 최대 반값 할인
  • 박성재
  • 승인 2024.01.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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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설맞이 알뜰 쇼핑을 위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각종 제수용품과 축산, 수산, 과일 등 신선식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멤버십 혜택을 이용하면 보다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데친 문어’는 30% 할인 판매하며, ‘차례용 큰닭’은 4000원 할인, ‘믿고 먹는 농협 상주 햇 곶감'은 2000원 할인한다. ‘냉동 간편 전류’는 멤버 특가로 10% 할인해 준비했다. 

모델들이 3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모델들이 3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축산, 수산, 과일 상품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특가로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는 최대 반값 혜택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알 큰 샤인머스캣'은 2만원 할인 판매한다. ‘제주 은갈치’는 40% 할인하고, ‘큰 사과∙배’는 3000원 할인한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 갈비 유니버스’도 진행해 멤버십 회원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호주청정우∙미국산 초이스 냉동 LA식 꽃갈비'는 1만원 할인하며 ‘보먹돼 등갈비'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반값에 판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축산, 과일, 수산 등 20여종의 먹거리 상품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홈플 5일장’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홈플 5일장에서는 고품질의 고기류를 최대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보먹돼'를 3일과 4일 오프라인 구매 시 반값에 내놓는다. 

‘항공직송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을 40% 할인하며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2일부터 4일까지 3000원 할인가로 선보인다.

1일부터 4일까지 다양한 ‘국∙탕∙찌개(70여종)’를 2990원부터 1+1에 제공한다. 내달 14일까지 행사 상품에 한해 최대 50% 할인과 최대 1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테팔∙해피콜∙도루코 조리소품(110여종)‘은 최대 반값 할인하고 ‘도루코 카스텔루 프라이팬'은 40% 할인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명절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명절 먹거리와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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