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는 특별한 파리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8월에 출발하는 파리 에어텔 6일, 프랑스 미식여행 8일, 프랑스∙독일 9일 등은 파리 시내 관광은 물론 스포츠 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제우스월드는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의 주니어 스위트급 객실 숙박이 가능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파리 에어텔 6일’ 예약 고객이라면 특정 경기 관람권과 현장 환대 서비스를 포함한 호스피탈리티 티켓 구매도 도움받을 수 있다.
파리 시내 숙박으로 프랑스를 경험하는 동시에 미슐랭 레스토랑 만찬과 로마네꽁티로 유명한 부르고뉴 포도밭과 와이너리 투어 등 미식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미식여행 8일’도 있다.
비스바덴, 마인츠, 콜마르, 랭스 등 독일과 프랑스 소도시를 관광하고 유럽 대표 온천 휴양 도시 바덴바덴에서 온천욕이 가능한 ‘프랑스∙독일 9일’도 준비했다.
하나투어 제우스월드 관계자는 "세계 스포츠 대회 직관∙호스피탈리티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제우스월드는 기획력과 전문성을 갖춘 프리미엄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하나투어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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