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의 창업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경과 브랜드 앰배서더 지수가 만났다. 지수는 다이슨경을 만난 자리에서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의 한국 론칭을 함께 축하했다.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은 새로운 센서 기술을 탑재한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Dyson Supersonic Nural™ hair dryer)’를 국내 출시했다. 제임스 다이슨은 지난 18일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직접 무대에 올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제품을 공개했다.
뉴럴 센서 네트워크가 적용된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두피 보호 모드’로 머리에서의 거리를 측정하고,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자동으로 열을 줄여 주어 두피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센서로 인해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모발을 윤기 있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다이슨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지수는 SNS를 통해 다이슨의 신제품 출시 소식을 공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다이슨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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