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스프라이트&밀' 캠페인을 시작하며 차은우와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TV 광고는 눈물이 날 정도로 매운 음식을 맛본 차은우가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매운맛을 쿨하고 깔끔하게 리프레시 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광고는 상쾌하게 리프레시 한 차은우의 모습과 함께 ‘스프라이트 시켜, 매운맛 식혀!’라는 내레이션과 문구로 마무리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올라오는 열기를 스프라이트가 깔끔하고 쿨하게 식혀준다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TV 광고를 기획했다”며 “이외에도 차은우와 함께한 유튜브 영상 공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운맛과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조합을 강조하며 스프라이트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코카-콜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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