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사과 등 가격이 치솟은 주요 품목을 선정해 '사이다 특가'로 내놓는다고 20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12브릭스 유명산지 부사사과(4~7입)’는 8750원에, ‘11브릭스 더 큰 배’는 3976원, ‘다다기오이(3입)’는 2793원, ‘시금치’는 1743원에 판매한다. 고객 ‘록인(Lock-in)’을 위한 인기 품목 할인도 계속된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50% 할인한다.
‘지리산 설향딸기’와 ‘새벽딸기’는 각 6990원에 판매하고, ‘12브릭스 성주참외(3~5입)’와 ‘완숙 토마토(1.5kg)’는 9990원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12브릭스 블랙라벨 오렌지 특대(4개)’는 5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 ‘환공어묵 명품 부산 어묵꼬치/물떡꼬치(10입)’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3000원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는 23일 단 하루, ‘홈플식탁 닭강정 3종‘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한다. ‘당당치킨 4종(당당 뿌렸당∙후라이드∙후라이드순살∙달콤양념치킨)‘ 구매 시 치킨 무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인썸 헤어 드라이어’를 70% 할인 판매한다. 내달 7일까지 LG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콤보’는 사전예약 구매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을 홈플러스에서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면 최대 6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과일, 채소 등 물가가 급등한 필수 먹거리 가격 할인에 집중했다”며 “물가안정을 선도해 온 홈플러스가 고물가 타파를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강력한 할인 혜택을 통해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