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어의 생활맥주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진행되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직영점 48개를 포함해 전국 26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생활맥주는 가맹점주가 상권, 고객특성, 트렌드에 따라 맥주 라인업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샵인샵 배달 브랜드인 ‘생활치킨’을 가맹비용 없이 도입할 수 있게 하여 가맹점의 추가매출 상승을 돕고 있다.
일반적인 술집 창업의 경우 월 매출의 로열티가 발생해 부담이 되는 반면, 생활맥주는 로열티 프리 브랜드로 창업에 따르는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PPL, 협찬 광고, 쿠폰 및 프로모션 등 브랜드 차원의 마케팅 비용을 전액 본사 지원으로 진행해 가맹점과의 협력 및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생활맥주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카트리나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다가오는 오는 4월 현지에 매장을 오픈 예정이다.
사진 생활맥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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