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이 자사의 인공지능(AI) 피부 분석 서비스 ‘Ai 옵티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킨 아이덴티티: 나의 피부 정체성을 찾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킨 아이덴티티: 나의 피부 정체성을 찾아서’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 유형을 바로 알고, 적합한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30일(화)까지 닥터지 홈페이지에서 'Ai 옵티미’를 통해 피부 분석을 진행하면, 8가지 피부 유형 중 자신의 피부 정체성에 해당하는 스킨 ID 카드가 발급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Ai 옵티미를 통해 피부 유형을 확인 후 무료 샘플 신청을 한 모두에게 피부 정체성에 맞는 무료 샘플을 제공한다. 분석 후 발급받은 스킨 ID 카드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닥터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 후 업로드하면 20명을 추첨해 각자의 피부 유형에 맞는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스킨 아이덴티티: 나의 피부 정체성을 찾아서’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닥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년 론칭된 ‘Ai 옵티미’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보유한 누적 46만 건의 피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진단부터 화장품 성분 분석, 맞춤 화장품 추천 등 건강한 피부와 생활 습관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Ai 옵티미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화상 환우의 치료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 ‘피부 건강 나눔 챌린지’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