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수혁, 겔랑 잠실 롯데 애비뉴엘 아베이 로얄 팝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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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수혁, 겔랑 잠실 롯데 애비뉴엘 아베이 로얄 팝업에
  • 이수빈
  • 승인 2024.04.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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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이 에비뉴엘 잠실점 B1F 더 크라운 스퀘어에서 ‘아베이 로얄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이번 아베이 로얄 팝업 스토어는 아베이 로얄의 새로운 라인인 ‘아베이 로얄 클라리파이&리페어 에센스/크림’ 출시 기념 이벤트로, 신제품뿐만 아니라 겔랑의 다양한 제품들, 그리고 벌과 과학을 결합한 브랜드만의 특별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스토어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민영과 이수혁이 참석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의 상징인 벌을 컨셉으로 디자인된 스토어 내부는 총 4개의 체험 존으로 구성됐다. 먼저 메인 입구를 지나고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아베이 로얄 스킨케어 존에서는 베스트 제품 ‘아베이 로얄 파워 듀오’와 신제품 ‘아베이 로얄 클라리파이&리페어 에센스/크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과학과 벌에서 탄생한 피부 리페어 테크놀로지를 담은 아베이 로얄 스킨케어 전 라인 역시 체험 가능하다.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존에서는 피부 측정 기기를 통해 맞춤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겔랑의 스킨케어 라인을 추천받고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헤어&메이크업 존에는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벌꿀 성분이 함유된 헤어 케어 라인과 립 케어 제품도 준비돼 있어 스킨 케어뿐만 아니라 겔랑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한 공간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체험 존인 벌 보호 프로그램 존은 겔랑이 생물 다양성 보존과 벌 보호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벌 보호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해당 존에서는 특별한 SNS 이벤트가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부에 마련된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개인 SNS에 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어린이를 위한 비 스쿨(Bee School)과 꿀벌들을 위한 도시 밀원 숲 조성을 위한 기부와 함께 샘플이 증정된다. 

이번 다양한 포토존,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어 겔랑의 신제품과 브랜드의 특별한 뷰티 철학을 보다 더 즐겁게 경험해볼 수 있다.

겔랑은, 브랜드의 상징이자 영감을 주는 존재인 벌을 멸종 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2011년 프랑스 위쌍섬의 블랙비 허니를 위한 ‘브리타니 블랙 비 보호 협회(Brittany Black Bee onservation Association)’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비 스쿨’을 운영하는 등 매년 다양한 벌 보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 창출과 자연의 보존을 위하는 겔랑이 전개하는 아베이 로얄 팝업스토어는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 스퀘어에서 4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겔랑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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