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내달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VCT 퍼시픽 2024’ 대회를 기념해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하고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에이서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VCT(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2024’는 발로란트 종목의 국제 게임 대회로, 올해는 한국에서 승부를 겨룬다.
에이서는 대회 개최를 기념해 VCT 퍼시픽 정규 리그 스테이지 1 대회가 진행되는 약 5주동안 G마켓과 옥션에서 에이서 노트북을 최대 25%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레데터 헬리오스 18 2024,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2024,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V 16 2024,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스위프트 X 14, 스위프트 X 16, 스위프트 고 14 등 2024년 출시된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에이서 노트북을 선보인다.
‘프레데터 헬리오스’는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발열 관리까지 게이밍에 특화된 노트북이다. 2024년 론칭한 신제품은 최신 인텔 14세대 i9-14900HX CPU 및 i5-14500HX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40 시리즈 GPU를 탑재했다. 또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을 장착한 냉각시스템으로 쿨링 성능을 강화했다.
‘스위프트’ 라인업은 강력한 성능, 가벼운 무게, 장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이밖에도 에이서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를 즐기러 방문한 e-스포츠 팬들을 위해 에이서 게이밍 노트북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코엑스 아티움 5층 로비에 전시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2024’ 2종을 통해 발로란트를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e-스포츠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대회 개막을 기념해 2024 신제품 노트북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에이서는 e-스포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에이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