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내장지방 감소약이 출시됐다.
8일 니혼TV 등에 따르면 다이쇼(大正)제약은 이날 변으로 배출해 내장지방을 줄여주는 '아라이'를 전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18세 이상의 성인 중 건강에 이상이 없는 사람만 구매할 수 있으며 허리둘레가 남성은 85㎝ 이상, 여성은 90㎝ 이상이어야 한다.
약사의 지도 아래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하기 전 3개월 이상 운동과 식사로 생활 습관을 개선했거나 한 달 전부터 생활 습관을 기록할 필요가 있다.
다이쇼제약은 "지방이 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설사나 기름이 새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복용 후 2주 정도는 기저귀나 생리대 등을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안내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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