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견기업이 정년 퇴직 후 재고용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제2 퇴직금' 제도를 도입했다.
9일 주부케자이(中部経済)신문에 따르면 기계와 철판 가공 분야의 유명 메이커인 신토(新東)공업은 60세 이상의 재고용자를 대상으로 퇴직 때 두번째 퇴직금을 지급하는 '제3 퇴직금' 제도를 도입했다.
60세 정년 퇴직 후 취업기간에 따라 적립한 퇴직금을 '세컨드 라이프 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지급한다.
1934년에 창업한 신토공업은 약 6000명 가량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우수한 인재가 정년 퇴직 후에도 경력을 계속 이어가며 활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Tag
#일본
#중견
#유명
#기업
#신토공업
#정년
#퇴직
#재고용자
#대상
#제2
#퇴지금
#제도
#세컨드
#라이프
#지원금
#지불
#적립
#노후
#자금
#인재
#확보
#경력
#활약
#기대
#기여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