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짜슐랭' 2년째 봉지짜장라면 시장 점유율 2위... 복작복작 조리법 등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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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짜슐랭' 2년째 봉지짜장라면 시장 점유율 2위... 복작복작 조리법 등 호응
  • 박성재
  • 승인 2024.04.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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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2022년 출시한 짜슐랭이 2년째 봉지짜장라면 시장 점유율 2위를 지키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짜장라면이 주목받고 있다. 외식 물가 부담으로 내식 수요가 증가한 것은 물론, 집에서도 간편한 조리로 맛깔스러운 짜장라면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22년 출시된 오뚜기 '짜슐랭'은 닐슨 데이터 기준 출시 이래 2년째 봉지 짜장라면 시장 내 M/S 2위를 지키며, 진한 짜장의 풍미와 차별화된 ‘복작복작’ 조리법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오뚜기는 짜장라면의 맛과 면발에 대한 소비자 입맛이 업그레이드되는 추세를 고려해 새로운 조리방식 ‘복작복작 조리법을 반영한 ‘짜슐랭’을 선보였다. 그 결과 출시 이래 약 6700만개가 판매(4월 초 기준)되는 등 높은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라면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짜슐랭은 특히 물을 버리지 않고 짜장·볶음라면을 조리하는 소비자 특성을 고려한 조리법이 적용된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고급스러운 맛과 진한 짜장의 풍미를 갖춘 짜슐랭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오뚜기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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