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아코르, 일본에 22군데 호텔 일제히 오픈...여행객 수요에 대응 [KDF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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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아코르, 일본에 22군데 호텔 일제히 오픈...여행객 수요에 대응 [KDF TOUR]
  • 이태문
  • 승인 2024.04.1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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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위의 글로벌 호텔 체인인 프랑스의 아코르가 일본에서 22군데 호텔 영업을 일제히 시작했다.

14일 ITmedia에 따르면 아코르는 4월에 일본 첫 오픈인 그랜드 머큐리(Grand Mercure) 12곳과 도쿄 긴자(銀座) 등의 머큐리 10곳 등 모두 22군데 호텔을 일제히 개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 이후 인바운드 수요 회복에 대응하면서 일본에서 존재감을 확산시키기 위한 전개로 풀이된다.

196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아코르는 75만 3000객실을 자랑하는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 페어몬트, 풀만, 노보텔, 머큐리 등의 브랜드로 110개국에서 5천 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그랜드 머큐리는 12개국에서 약 60군데의 거점을 갖고 있으며 머큐리는 60개국에서 900개 이상의 거점을 갖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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