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전격적인 공습으로 중동에서의 확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주요 7개국(G7) 정상이 긴급 정상회의를 갖고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을 일제히 규탄했다.
15일 아사히(朝日)TV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도로 14일(현지시각) G7 정상의 화상 회의가 열렸으며 회의 뒤 공동 성명이 발표됐다.
정상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직접적이고 전례 없는 공격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라고 밝히면서 "우리는 이스라엘과 그 국민에 대해 완전한 지지와 연대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G7정상회의 후 요르단의 압둘라 2세 국왕과 전화통화를 갖고 중동 상황에 관해 논의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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