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새시즌을 맞아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야구 H2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는 5일부터 4월 9일까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 '구단 운영 지원 패키지 구성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해당 선물을 사용하면 게임 내 재화(1천만 PT), 훈련 포인트(2만 TP), 잠재력 포인트(1000 AP), 훈련 리셋권(2000개)을 획득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오는 4월 14일 보상 쿠폰을 받는다. 쿠폰을 사용하면 지난달 2차 업데이트까지 출시된 레전드 등급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는 '레전드 Only WISH팩'과 '특수능력 익스 온리 팩(RED~EX)'을 얻는다.
또 엔씨는 4월 9일까지 '데일리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하루 한 번 이벤트 페이지에서 '럭키 쿠폰'을 사용해 '사전예약 프리미엄 티켓'과 게임 아이템을 얻는다. '사전예약 프리미엄 티켓'은 이번달 1차 업데이트 이후부터 게임 내 교환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엔씨가 서비스하는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의 쿠폰을 받는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버프툰 코인'을 받는다. '버프툰 코인'으로 '버프툰'의 다양한 웹툰과 웹소설을 볼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사전예약과 함께 '이사회 최강자전', '타이틀 홀더'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업데이트 일정은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