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각 단계로 올라가면서 결혼식을 연기하거나 홀 투어를 미루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웨딩홀들이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며 전체적으로 방역과 살균 소독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그 가운데 강남웨딩홀 엠플러스웨딩홀은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예비부부들의 결혼식을 위해 전문 소독업체가 직접 방문해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 관리하여 발 빠른 대처에 주목을 받고 있다.
웨딩홀과 연회장 등 모든 공간에 방역 실시는 물론,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퓨라이트 자외선 소독 램프를 홀 내에 설치해 철저한 살균을 하고 있다. 모든 웨딩홀 근무자들의 발열 체크를 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예비부부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방역, 살균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며 “아울러 모든 식기는 세척, 소독 후 제공하고 있으며 손 소독제를 마련해 하객들도 수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해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각 단계로 올라가면서 많은 예비부부 및 하객들이 불안해하고 있지만, 엠플러스웨딩홀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게 만전을 가하고 있으며, 평생 한 번 뿐인 결혼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0년 서비스 부분 브랜드 평가 1위를 수상한 엠플러스웨딩홀은 리뉴얼 오픈 3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 성원 이벤트는 상반기에는 잔여 타임 특별 정가제를 하반기에는 Sunday웨딩 3*3*3 패키지로 이뤄져 있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엠플러스웨딩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