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6일 4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다.
A씨는 지난 달 28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하여 자가격리 중 6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서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
관악구는 "A씨의 자택 및 주변 지역을 방역할 예정이다. 이후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관악구청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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